안녕하세요. 오늘은 귀하다고 소문난 먹태깡을 직접 구매해서 먹어본 후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때 허니버터칩이 정말 열풍이어서,,, 진짜 많은 분들이 구매를 하기 위해 여러 군데 돌아다니고 구매하던가
웃돈을 주고 구매해서 드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번에도 똑같이 먹태깡이 열풍으로 수요보다 공급이 떨어지다 보니,, 웃돈을 주고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웃돈을 주고 구매하는 건 정말 소비시장을 망치는 행위이다 보니,, 그렇게까지 구매는 하지 마시고
요즘엔 편의점 어플을 까시면 매장에 있는 제품들에 재고 수량도 볼 수 있다 보니, 확인해 보시면서 직접 사로 가시는 게
나을듯합니다.


청양마요맛 먹태깡 정말 호불호가 좀 있다 보니,, 너무 빨리 먹어보고 싶었지만... 내 행동은 느긋느긋 했기에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운 좋게 먹어볼 수 있게 되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써봅니다.


차에서 찍었다 보니... 흔들 샷으로 찍어버렸네요 ㅎㅎ

과자에 청양마요를 입혔다 보니.. 살짝 매콤함이 있는 듯합니다.
24개월 정도 된 아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한 개 먹게 해 줬는데. 매워서 물을 찾더라고요. ㅎㅎ
아이에게는 안 주시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맛을 표현하자면, 살짝 오잉 과자랑 비슷한 맛이 납니다. 실제로 생긴 것도 비슷합니다~~~!!
근데 확실히 짭조름한 게 조금 중독성이 있는 거 같긴 해요. 근데 차에서는 최대한 안 드시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북어와 청양 마요 가루 등등 함께 있다 보니 밀폐된 공간 차에서 먹으면 냄새가... 아주 살짝 쉽지 않습니다.
처음에 차 안에서 휴게소에서 먹는 오징어구이 먹는 줄 알았네요^!^
총평: 맛은 무난하게 그냥 먹을만하다 정도인 거 같습니다. (다만 양도 일반 새우깡에 비해 적고. 지금까지도 핫해서 구하기도 힘들다 보니 괜히 너무 먹고 싶어서 계속 구하시지 말고 그냥 시간이 지나면 허니버터칩처럼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을 듯 하니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냥 한번 드셔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웃돈 주면서 까지 먹을 맛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