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들린 선산휴게소(하행선) 이용 후기

 

우리가 자동차를 타고 장거리 여행을 간다면 대부분 한 번은 들리는 휴게소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휴게소에 장점은 그 지역 휴게소 마다 지역에 이미지 등을 품고 있는 곳들이 많아서 간접체험이 가능한 부분과

휴게소라는 의미 답게 쉬고 가는 느낌이 있다 보니 장거리 갈 때는 저는 무조건 방문을 하는 거 같습니다.

그중 제가 후기를 남길 곳은 바로 선산휴게소(하행선) 입니다.

 

선산휴게소

선산휴게소를 저는 휴게소 중에 젤 많이 들려본 거 같은데 선산휴게소의 가장 큰 장점은 먹을 게 많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휴게소를 가보면 작은 휴게소들도 많은데, 이곳은 널찍하고 해서 식사를 하거나, 쉬고 가기에도 너무나

좋은 휴게소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우선 일반적인 휴게소처럼 넓은 공간에서 여러 음식점들이 포진되어서 먹고 싶은 메뉴를 드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선산휴게소 같은 경우는 메뉴 주문이 가능한 시간이 아침부터 해서 ~저녁 8시까지 가능하다 보니 

휴게소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꼭 20시 전에 도착하셔서 주문하시길 바랍니다.

 

불고기나물비빔밥

우삼겹된장찌개

우삼겹된장찌개 진짜 맛있습니다!! 다만 고기가 생각보다는 많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된장 맛도 구수하고

해서 밥 말아서 드시면 정말 밥도둑입니다.

불고기나물비빔밥도 너무 맛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휴게소에 반찬들은 셀프이기 때문에 더 드시고 싶으시면 셀프바 이용하시면 됩니다.

 

어디 휴게소를 들릴까 고민이 되신다면 한번 선산휴게소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지? 

추천해 드립니다.